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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ning

[투닝 명대사] 드라마 '쌈, 마이웨이'

 

'한 컷 명대사'

 

 

 

치명적 (하자의) 파이터 '고동만'

학창시절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던 천방고 옹박.

훤칠하고 쌈 잘하니 어딜 가나 스타였고

그의 인생도 그 끝내주는 발차기처럼 쭉쭉 뻗어 나갈 줄 알았다.

그런데 동만은 딱 한 번 실수를 했고 너무 일찍 고꾸라졌다.

하지만 동만이는 우울한 루저가 아니다.

 

백화점 인포 데스크 직원 '최애라'

고양이보단 개 같은 여자.

과거 꿈은 뉴스 데스크 백지연. 현실은 백화점 인포 데스크 최 양.

그녀에겐 학벌, 집안, 스펙, 남자, 뭐 하나가 없지만.

그녀를 알면 누구든 그녀와 편 먹고 싶고.

그녀를 알면 어떤 적수든 그녀를 겁낼 수 밖에 없다.

 

드림 홈쇼핑 식품 MD '김주만'

청춘의 덫 같은 소리. <청춘의 덫> 이종원이 될 뻔한 남자.

동만의 절친. 열일곱에 "똥만이 쭈만이 만만이 브라더스"로 만나,

동만의 고향 친구 설희를 알게 됐고 첫눈에 반해 6년을 만났다.

드림 홈쇼핑 식품 MD로 절대 미각을 타고나 그가 론칭한 식품은 뭐든 완판.

본인은 대식가가 아니라 미식가라 주장.

 

드림 홈쇼핑 계약직 상담원 '백설희'

기어코 빠른 생이라 28세 상여자. 더 본업은 사랑꾼.

6년 된 남친 주만과는 비밀 사내 커플.

치명적 백치미를 가진 사랑스러운 핑크 공주.

빚 많은 집 외아들에 만만찮은 시누 둘. 대단히 으리으리할 것도 없는 주만이지만

설희에겐 누구보다 주만이 최고.

군인, 고학생, 취준생 몇 년을 지고지순 내조했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

 

 

- 등장인물 :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손병호, 김예령 등

- 줄거리 :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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